[아시아에이=김선호 기자] '주식회사 업코리아' 와 인도네시아 '주식회사 루미니크 더마 메이븐(PT. Luminique Derma Maven)' 은 Antais 제품의 판매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업코리아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서, 피부미용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로 인해 Antias 제품은 인도네시아의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양사는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업코리아는 '루미니크 더마 메이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인도네시아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다.

업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Antias 제품이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바율리아나 루미니크 더마 메이븐 대표는 “업코리아와의 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고품질의 스킨케어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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